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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 설립
2013.10.14
T서비스 전문회사인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행복두드리미㈜’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란,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는 제도를 말한다.

효성ITX가 설립한 ‘행복두드리미㈜’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특히 중증장애인을 채용함으로써 이들의 자립 지원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다. 앞으로 ‘행복두드리미㈜’는 모회사인 효성ITX의 사내복지업무를 위탁하여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헬스키퍼(Health Keeper) 업무, 네일아트 등과 관련한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20명 이상의 중증장애인 직원을 채용하여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10월중 오픈 예정인 ‘행복두드리미㈜’는 효성ITX가 구축한 컨택센터 사업장 내에 위치하게 되며, 영등포 지역에 구축한 초기 2개 사업장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장 확대와 더불어 장애인 직원 채용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다양한 사업모델 발굴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는 물론 질적 성장을 이루어나갈 전망이다.

효성ITX 남경환 대표이사는 “행복두드리미㈜라는 자회사를 통해 장애우 채용 등의 사회적 나눔활동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며, 효성ITX 직원에게는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