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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 Solution
효성ITX, NEC프로젝터 신제품 출시
2014.09.19
- 초고화질(4K) 및 대형와이드 화면 연출 가능한 PA시리즈 6종 소개
- 여러 기기로 하나의 이미지 만드는 ‘엣지 블랜딩’ 기술 내장
- 남경환 대표, “영업력 및 서비스망으로 프로젝터 시장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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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IT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18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NEC 프로젝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차세대 고화질인 4K 해상도의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효성ITX는 영상기기 제조회사인 NEC 디스플레이 솔루션즈(NEC Display Solutions, Ltd.)사의 국내 공식 수입원이다.

이번 발표회에서 선보인 프로젝터는 △NP-PA622U △NP-PA522U △NP-PA672W 등 초고화질 이미지와 대형 와이드 화면 연출이 가능한 PA 시리즈 6종이다.

이번 제품은 새로운 디스플레이 규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4K 해상도(4096×2160, Full HD의 4배 이상)를 자랑하는 동시에 최소 5000 안시 루멘(ANSI Lumen)부터 7000 안시 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특히 여러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하나의 이미지를 만드는 프로젝션 기법인 엣지 블랜딩(Edge-Blending) 기술을 내장해 대형 와이드 화면에도 높은 해상도로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해 생생한 이미지를 영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NEC는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시장에 강점을 가진 브랜드로, 영화관 전용 프로젝터인 디지털 시네마(Digital Cinema)와 3D 모니터, 라지 베뉴(Large Venue)¹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효성ITX 남경환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은 6가지 옵션별 렌즈를 지원하여 공간 제약 없이 설치할 수 있어 기업이나 학교, 관공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쓰기 좋은 하이브리드 프로젝터”라며 “앞으로도 효성ITX의 영업력과 전국 서비스망을 십분 활용해 국내 프로젝터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ITX는 지난 10년간 국내 기업, 학교, 관공서, 군부대 등 다양한 곳에 NEC 제품을 공급하면서 프로젝터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영화 시장을 공략, 전국 영화관 스크린 200여곳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