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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교육용 프로젝터 출품
2014.01.22
효성ITX(대표 남경환)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최신 교육 기자재와 교육용 IT 콘텐츠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NEC의 공식 수입원인 효성ITX는 이번 교육 박람회에서 ▲3300안시(ANSI) 초단초점 교육용 프로젝터 UM시리즈 ▲친환경 저전력 설계로 램프 수명을 최대 1만 시간까지 연장한 M시리즈 ▲풀HD 화면과 엣지블랜딩 기능으로 대형와이드 화면 연출이 가능한 PA시리즈 및 PX 시리즈 등 총 13종의 프로젝터를 전시할 예정이다.
▲ 효성ITX가 공식 수입하고 있는 NEC 프로젝터(UM330W)
이번 전시되는 제품 중 NP-UM330W(3300ANSI, WXGA)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E-빔 센서를 내장해 투사하는 화면에 직접 글쓰기와 그리기를 할 수 있다.
또한 100인치 기준으로 투사거리가 38.8㎝에 불과해 발표자의 그림자가 스크린에 겹치는 현상이나 눈부심 현상을 최소화해 교실 및 회의실 사용에 최적화됐다.
효성ITX 관계자는 "이번 교육박람회를 통해 소개하는 NEC 프로젝터는 이미 학교 및공공기관에서 많은 판매를 기록한 검증된 제품"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교육용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