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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특허 3건 출원
2012.09.18
효성ITX(대표 남경환)는 최근 블록디바이스 기반 가상 스토리지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 지능형 분산 스토리지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 가상드라이브를 이용한 네트워크 캐시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 등 클라우드 컴퓨팅 및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관련 특허 3건을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허 출원 건 중 블록디바이스 기반의 가상 스토리지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련된 것. 사용자의 단말기(컴퓨터, 모바일)가 네트워크를 통해 쉽고 빠르게 가상 스토리지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지능형 분산 스토리지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은 컴퓨팅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고객이 저렴한 비용으로 고성능, 고가용성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가상드라이브를 이용한 네트워크 캐시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은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 콘텐츠를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전달할 수 기술이다.
효성ITX는 이 3건의 특허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과 CDN사업의 신규 아이템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
효성ITX 관계자는 “3건의 특허가 갖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IaaS형 클라우드 컴퓨팅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PaaS형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OVP(Open Video Platform)는 개발이 완료되어 내부 테스트를 진중이며,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 CD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CDN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