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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한국판 뉴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수주
2020.08.31
- 2020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운영 사업 계약 781억원(매출대비 20.1%)
-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데이터 댐’ 구축 사업 
- 약 5개월 간 8,000여명 규모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효성ITX(대표 남경환)는 2020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에 관한 용역계약체결을 3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고, 계약금액은 781억원 규모로 작년 효성ITX 매출 3,882억원 대비 약 20.1%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0년 8월말부터 2021년 1월로 약 5개월이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은 정부(관계부처 합동)가 지난 7.14(화) 대통령 주재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제7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디지털 뉴딜’ 분야의 첫번째 과제인 ‘데이터 댐’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정부는 ‘데이터 댐’ 구축사업에 ‘25년까지 총 18.1조원(국비 15.5조원)을 투자하여, 금융, 환경, 문화, 교통 등 주요 공공데이터 14.2만개를 개방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38.9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본 사업의 주관 기관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며 수요 기관은 정부 및 광역 기초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30여개 공공데이터 보유기관이다. 사업 내용은 1) 공공데이터 개방, 2) 공공데이터 품질 진단 및 개선, 3) 위치기반 실측 데이터 구축 등 고품질 공공데이터 활용 환경 확대이며,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8,000여개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ITX는 총 사업비 886억 중 781억(88.2%의 지분)에 해당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사업에서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약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